가족여행으로 다녀왔던 부산
고향인데 여행으로도 참 잘 다닌다
눈부시게 반짝이던 바다
청사포 빨간 등대와 갈매기
여기는 광안리 해수욕장
광안리 해수욕장 올 때마다 오는 횟집
밖에 바이킹이 보이길래 오빠한테 나가서 한 번만 타고 오자고 했더니
대답도 안하고 고개만 절레절레
그만 좀 시크하자ㅠㅠ
이 때 부산은 온통 수국이었다
이렇게 큰 수국을 많이 본 건 또 처음!
배타고 들어갔던 섬에 있었던 게게게
수묵화같은 풍경
부산은 참 좋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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